-
리복 직펄스 4.0 착화감 디자인 솔직 리뷰 [이건 좀]카테고리 없음 2021. 4. 8. 17:30
리복 직펄스 4.0 (직텍) 착화감 디자인 솔직 리뷰
(이건 좀)
안녕하세요!
블로그 첫 포스팅이네요ㅎㅎ
첫 포스팅으로는,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신었던 리복의 직 시리즈 운동화를 리뷰해보려해요.
리복은 2010년에 직텍을 세상에 내놓았어요.
그때 당시 신발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아무거나 막 신고 다녔는데, 제 신발 인생은 직텍을 신기 전과 후로 나뉘어요
친구들과 같은 거리를 걸었는데 이상하게도 매번 제가 가장 늦게 다리가 아프고, 발이 피곤한거였어요!!ㅋㅋㅋㅋ'그래서 '우와 이 신발에 진짜 뭐가 있긴 있구나...' 하고 생각을 하고 그때당시 직텍을 3번 사서 3년이 넘도록 신었어요
지치지 않는 새로운 에너지를 신어라
리복
시간이 흘러 잊힐락말락 하다가 다시 직텍을 신고 싶어서 찾아봤으나 모두 품절... 해외구매를 해야 하는데 정확한 사이즈도 기억이 나지 않아 다시 기억에 덮어 두고 있었는데
다시 출시가 되었더라고요! 그것도 여러번!
사실 저는 이번에 리뷰하는 직 펄스를 사기 전에 직 키네티카가 있다는 것을 먼저 알고 사서 신고 다니고 있었어요ㅋㅋㅋ
언제 한번 기회가 된다면 직 키네티카도 리뷰하겠습니당
본론으로 들어가서 위 사진이 바로 직 펄스 4.0 의 측면 사진입니다.
아래는 제가 산 제품 정보예요.
ZIG PULSE 4.0
폴리에스터+폴리우레탄
뒷굽:3.8cm
Black+White
270mm
밑창 디자인이 다른 운동화랑은 확실히 다른데 저는 이 디자인이 이쁘다고 생각해요^^
측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아직 텍을 떼지 않았고 신발끈도 세팅하기 전 상태예요!
제가 직 키네티카를 먼저 신고 다니면서 또 직 펄스를 산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직 펄스는 뒤꿈치에 잡아주는 뒷발이 너무 올라와서 발목을 후비기 때문이에요ㅜ
긴 양말을 신으면 거슬리지 않지만 긴 양말만 안신으면 계속 긁으니까(쿠션도 아니라 얇고 힘없는 플라스틱 느낌ㅜㅜ) 아무리 좋아하는 직텍라인이라도 새 직텍을 찾을 수밖에(?) 없었죠
그래서 이 직 펄스 4.0 은 사진으로도 확인하고 샀지만, 발뒤꿈치부분이 많이 올라오지도 않고, 쿠션 소재로 되어있어서 절대 거슬릴일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직텍 마니아로서 직키네티카보다 #직펄스 를 추천합니다.
위에서 본 모습이구요
발등이 매쉬소재라서 여름에도 신기 적당할 것 같아요^^
밑창입니다.
직텍 글마다 하나씩 적혀 있는 그 의문
저 사이사이 빈 공간에 돌멩이 들어가나요?
네 들어가요ㅎㅎ 저는 들어가면 들어가는대로 신고 따로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빼려하지도 않아요....ㅎ
그리고 한가지 신기한점!
뒤에서 찍은 모양인데
확실히 ZIGTECH 이라는 글씨가 바닥면과 수평이 맞지 않죠?
그래서 아... 마감 퀄리티가 이상한건가 했는데
과거 자료를 찾아보니까
이런 내용이 나오네요! 제 신발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했다니까 한번 믿어줄게요
이제부터 착화감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착화감은 옛날 직텍을 신으면서 느꼈던 그 쿠션감 그대로입니다.
흠잡을 데 없고, 이보다 더 나은 쿠션감을 가진 신발은 찾기 힘들거예요.
이 말이 신발바닥이 푹신푹신하다거나 말랑말랑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적당히 단단하면서도 깔창면의 쿠션은 적당히 푹신단단해서 오래 신고 다니기 정말 좋아요.
디자인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시겠지만 저는 이 신발 디자인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런닝화로도 좋고, 데일리로 신기에도 충분해요bb
저는 제 소중한 친척분들한테 의미있는 선물 드릴 떄 이 신발로 드리기로 마음먹을 정도로 좋아요(직텍을 좋...좋아해요)
제가 이 제품을 산 링크도 아래에 첨부해드릴게요!
https://coupa.ng/bVvJzL
pc 버전으로 보실 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지만
쿠팡 파트너스 활동으로
베네핏을 받을 수 있음을 알립니다.
여기까지 제 블로그 첫 포스팅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뵐게요 :)